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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찾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나누리 재단 따뜻한 온정의 손길

2018.02.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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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지역 봉사에 앞장선 나누리 재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나누리 재단 송주미 대표는찾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3일 임하면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께 만두 국과 떡, 과일을 대접하고 함께하는 공연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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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봉사단은 안동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클라이언트를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송주미 대표는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추천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월례 행사이외에도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곳은 언제든지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나누리 봉사관계자는이번 겨울에 소외된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 봉사단체가 연탄 나누기를 실천 하였지만 그 가정에는 보일러시설이 없었다.”며 이 소식을 접한 나누리 봉사단원들은 보일러 설치는 물론 보일러가 노출 되지 않도록 사비를 들여 보일러실까지 설치했다고 한다. 나누리 봉사관계자는이제라도 어르신이 따뜻하게 지내시면 됐다.”라며조금만 주위를 더 둘러보았다면 하는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나누리 재단은 올 1월부터 연탄 나누기, 보일러 설치, 벽지도배, 어려운 이웃에 쌀 나눠주기 등 다양한 봉사를 했으며 다가오는 새해 명절을 위해 떡국과 만두를 만들어 나누어 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나누리 재단 송주미 대표는사회복지가 많이 발전해가고 있지만 아직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이 많다. 나누리 봉사단원들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를 펼쳐갈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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