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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장대진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 안동시장 경선 여론조사 강력한 의혹제기에 시끌

2018.05.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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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가능한 믿을 수 없는 안심 번호! 사법부가 반드시 밝혀야...

 

지난 425, 26일 양일간 실시한 자유 한국당 안동시장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지만 결과 확인도 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빠져있다.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장대진 예비후보는 51일 오전11시 안동시청 2층 청백 실에서 여론조사 의혹에 따른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는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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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자회견을 가진 장대진 후보는 6천여명이 넘는 안동시 책임당원들 중 15백여 명만이 응답하고 75%에 가까운 45백여 명의 책임당원들은 전화를 받지 못한 것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2개의 전화번호를 지정할 수 있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실시한 안심번호의 특성을 악용할 수 있는 근거를 회견장에서 제시하며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안심번호와 가상번호의 통화를 근거로 제시하며 여론조사의 조작 가능성을 나타냈다

 

장대진 예비후보자는 경북도당 사무처장에게 재연한 것을 토대로 지난달 29일 경북도당에서 강석호 위원장, 김광림 의원, 권기창·장대진 예비후보, 경북도당사무처장 5명이 모인자리에 합의서를 작성 여론조사결과에 불신함에 사법기관에 후보공동명의로 사법고발조치를 하고 혐의가 없을시 기존 여론조사에 승복하기로 합의한다.”는 합의문을 제시했다.

 

하지만 안동시 당협에서의 양쪽 후보가 모인자리에서 권기창 후보와 상호 여론조사에 불신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투표를 하지 못한 책임당원 4500여명에게 여론조사를 하자는 것에 동의를 얻었으나 여론조사기관에 양쪽 대표 참관인을 배치하여 여론조사를 펼치자는 것에 결과가 도출되지 않아~~~거기서 모든 것은 끝이 났다.”고 밝혔다.

 

장대진 후보는 수사의뢰를 통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 불법에 관련된 책임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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