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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성 물질로 불길잡기 힘들어...

안동시 수하동에 위치한 안동시 광역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

오늘 오후 4시30분경 이 지역 주민이 최초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해 관계자에게 신고 했다.

소방당국은 인화성물질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있어 인화성 물질의 폭발로 인해 자칫 인명사고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또 지역주민들이 화재로 발생한 연기냄새로 지역주민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매립장에 있는 인화성물질로 인해 오늘까지 화재 진압이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