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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대일 부의장 신도심 구도심 균형발전

2017.11.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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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제한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사업을 진행하는 불합리적인 안동시. . . 질타 

 

김대일 안동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029신 도청시대 희망안동 행복한 안동을 위해서 모두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을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도시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가기위해를 염원한다.”라고 말하며 안동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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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부의장은“()도심과 ()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된 지역 ()도심지역을 전략적으로 개발하는 도시정비를 하여 재생 활성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정주인구와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런 도시균형발전계획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옥동 쪽으로 도심인구가 쏠림현상에 옥동의 도시공원을 민간조성 사업으로 도시균형발전에 역행되는 근시안적 행정이라 말하며 경제논리와 법적인 논리로 도시개발을 하다 보니 옥동과 송현은 과밀화된 상태로, ()도심 쪽은 공동화와 슬럼화 도시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특히 옥동지역에 과밀화된 상태에서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에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1500세대가 건립이 되면 입주할 주민들이 낙후된 주거시설이나 원 도심 쪽의 인구가 이동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김 부의장은 안동시가 도시균형발전하자면서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쪽 쏠림현상으로 더욱더 과밀화를 부채질을 하는 결과를 초례하는 것으로 ()도심 쪽의 인구증가요인이 없다.”라며 안동시는 깊이 있게 고민을 해야 할 것을 천명했다.

 

김 부의장은 공원개발에 안동시가 주체가 되고 사업제한의견에 대해서 지역주민과 의회에는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사업을 진행한 여부와 판단에 대하여 아쉬움을 나타냈다. 타당성용역에 대해서 입지가 적정 한 것인지 공공성과 공익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용역이 아닌 비용분석과 수익에 대한 용역이라며 우리가추구하는 제대로 된 공원에 대한 의견과 타당성이 아니다.”라며 질타했다.

 

김 부의장은 공원사업에 대한 선정위원 2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3곳의 지역에 각7명의 위원이 배정되었지만 21명의 위원중 공원전문가는 한명도 없다.”며 전문성에 대한 결여를 지적하면서 공원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일 부의장은 안동시는 연차적으로 차량의 증가로 인해 주차난이 가속되고 있어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이 도시정비계획 차원에서 주차시설이 가장 시급해 우선적으로 다뤄야할 사안이다. 안동시의 현재주차장 확보는 차량에 비해 실질적으로 시가지 주차시설은 50%가 안 된다.”“80%이상 부설주차장이다. 하지만 용도변경을 하여 사용하는 곳이 굉장히 많다. 실태를 점검하여 근본적인 인식과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 달라며 독려했다.

 

김 부의장은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줄 것과 관련부서에서 주차장 확보에 대한 계획들을 세워 빠른 실행을 할 것을 천명했으며 열린 주차장시설로 학교운동장과 종교시설의 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삶의 질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시설운영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관계자들과 협의를 하여 사용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마지막 사안으로 김대일 부의장은 주택가 지역에 대형화물차량의 주차로 인한 위험요소발생과 강변에 있는 다목적 주차장에 덤프트럭, 화물자동차등이 자전거도로까지 점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우려가 상시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로 인해 지역주민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린친수지역에 다목적광장을 확보 설치를 하여 화물차량의 주차를 유도하여 이러한 것을 일정부분 해소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또한 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의 불편함과 위험요소 제거와 시각적인 안 좋은 점 들이 해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일 부의장은 우리가 사는 도시는 단순한 부동산이 아니고 사람이 사는 곳이다. 좀 더 아름답고 정신적으로 이렇게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이런 도시를 만들어 갈 때 우리 안동이 도시경쟁력을 갖추고 또 시민들의 편안한 도시가 될 것 같다.”안동의 보다나은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지극히 보편적인 현황 사항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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