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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친환경 산업소재로서의 마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2017.1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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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치매예방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마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오는 11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산업소재 개발과 마()산업 육성 전략과제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김광림국회의원이 주최하고 DYETEC연구원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정책토론회는 대마산업 관계자와 마전문가, 산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해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참석토론자는 마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는 국내`외 마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산업 활성화 정책지원 방향, 국내 마산업 활성화 육성방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산업소재 기술개발과 생산기반 구축전략, 산업용 마산업 육성 전략, 마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림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DYETEC연구원 김상룡 팀장이 산업용 마산업 육성 전략과 과제를 발표하고 이어 안동시 전통산업과 한방산업팀 김문년 박사가 대마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 전략에 관련해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 영남대 화학공학부 한성수 교수를 좌장으로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 송경창 실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기능섬유 우종범PD,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 에너지작물연구소 문윤호 박사,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센터 박봉현, 자동차부품연구원 친환경소재연구센터 윤주호 센터장 등 6명이 1시간 가량 발표를 하게 된다.

 

안동시 전통산업과 한방산업팀 보건학 김문년박사는 치매와 관련해 안동시 금소리와 저전리를 중심으로 대마와 관련해 꾸준한 연구와 자료를 분석했으며,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통해 치매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및 대마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정책토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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