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봉사 재능활용 소외계층 어르신 이미용 및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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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종호)는 설명절을 앞두고인근지역소외계층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1월 17일부터 5일간 이미용 및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기능보유자, 건축기술자를 활용하여 경북작은자의 집, 실버벨요양원, 안동시 거주하시는 재가 어르신의 이미용 봉사 뿐만 아니라 봉화군 소천면 소재 범죄피해 어르신(김○○, 82세)의 주거를 수리해 준 것으로 ‘찾아가는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명절을 앞두고 펼친 것이다.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피모씨(도로교통법위반, 44세(여))는 치매어르신과, 노환으로 거동조차 힘든 어르신의 파마와 커트를 진행 하면서 “나 이쁘지? 자식들 오면 보여줘야지”라고 하며 연시 거울을 보면 웃으시는 어르신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떠 올렸다,며 말했다.
한편, 유종호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자의 심성을 순화하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기집행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보호관찰소는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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