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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더불어민주당 제 1선거구 김위한 도의원후보 개소식

2018.05.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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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들 안동에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하겠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구분이 없어야 한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써 나가겠다.”26일 오후2더불어민주당 제 1선거구 김위한 도의원후보가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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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 이삼걸 안동시장후보, 이찬교 경상북도교육감후보, 이동수 문화원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안동의 거점사업으로 백신산업이 경북에서 유일하게 안동이 선정되었고 295억 원을 가지고 오는데 김위한 도의원후보가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여당도의원 한사람이 국회의원 한사람 못지 않다. 재선의 경북도의원을 안동에서 만드는데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백신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관련조례 또한 당시 도의원에 있을 때 이를 발의해 제정되었다. 2020년까지 1,865억 원을 투입하여 안동시가 추진하는 백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삼걸 안동시장후보는 일 잘하는 도의원, 서민적인 도의원에게 경북도에 보내서 심부름을 시키고 나에게 시정을 맡겨 일을 시켜 달라. 이제는 옛날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안동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큰 못에 물을 다 받아 놨다. 시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위한 제 1선거구도의원후보는 내 자식들을 안동에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나왔다며 출마 변을 전했다.

 

김위한 후보는 내 자식들이 안동에서 살 수 있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시민 한분 한분이 김위한과 함께 동참해주셔야 만이 새로운 정치를 쓸 수 있다.” 며 함께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 “대구 경북에 더불어 민주당 재선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당선이 되면 대구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2022년부터 특정 정당의 쏠림현상이 줄어들 것이며, 앞으로는 정치인들이 지역민들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다. 특정한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후보자의 면면과 능력을 보고 투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거기에 내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안동에서 여권의 바람이 어디까지 불어 닥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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