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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6.13지방선거 여야 후보, 무소속 후보 등 4자대결 구도의 유세현장

2018.06.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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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후보 오만하고 거만하기 짝이 없는 권력을 시민들의 손으로 심판해 달라.”

 

안동시장 선거유세가 막바지에 치달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문화의 거리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후보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심에 역행하는 오만한 권력을 심판해달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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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연설을 한 장대진 전도의장은 약장수가 안동시장을 할 수는 없다. 말만 잘한다고 해서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안동시장에 앉힐 수 없다. 이번613일은 말 많고 탈 많은 선거, 절대 권력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613일은 시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다. 배려와 존중이 없는 나의 말은 옳고 남의 말은 무시하는 태도. 공직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후보가 지도자로서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이 판단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613일은 시민이 승리하는 날로 규정하며 오만하고 거만하기 짝이 없는 권력을 시민들의 손으로 심판해 달라. 공평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은 권력횡포에 시민들이 반듯이 심판해 달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지난 5월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권영세 후보의 현수막 문구 부채 완전 청산에 대한 선거법 위반 고발에 따른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 가능성판단 결과 통지를 지난 7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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