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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안동시의회 조달흠 의원 5분 발언

2018.09.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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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꽃 피워 안동을 상생의 도시로 만들자

 

안동시의회 조달흠 의원(태화·평화·안기)910일 제1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주민자치 꽃 피워 안동을 상생의 도시로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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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동네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지방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방정부는 말단행정기관이 아니라 교육과 복지 일자리창출 등 주민의 삶과 질을 높이고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의원은“4차 산업혁명과 세계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저성장과 저 고용·결혼을 포기한 357포 세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취업률과 불안한 미래에서 악화일로의 사회적 지표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는 일상의 고통으로 와 닿는 이때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앞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혁신하면서 한걸음 앞서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정부는 혁신을 위한 도전을 통해 성공은 확산시키고, 좌절은 반면교사로 삼아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로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한발 앞선 노력은 지금도 필요하고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주민단체가 지난 6일 주민자치학교 출범식을 통하여 14개 읍면동에서 운영되었던 주민자치위원회가 전 읍면동으로 확대되었고 주민단체위원들의 애향심으로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주민이 주인이 되고 차별받지 않는 일상과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해 자치와 협치를 확장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소명으로 앞으로 자치와 협치 혁신의 주체로 마을 민주주의가 우리의 삶 한가운데서 확산되고 자리 잡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달흠 의원은 지방자치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가 누군가에게 거름과 햇빛과 바람이 되듯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지방정부와 의회가 상생번영 하기를 바라면서 주민이 당당한 주인이 되는 민주자치가 되길 희망하며 본 의원 또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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