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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세계유네스코 지정 `하회마을` 위락시설로 전락

2018.09.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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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네스코 지정 `하회마을` 위락시설로 전락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이 8년이 지난 현재 세계유산이라고는 도저히 할 수 없을 만큼 돈벌이로 전략된 처참한 모습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10년 전 세계유네스코로 지정되기 위한 과정에서 인근 위락시설들을 마을 외곽으로 이주하고 주민들이 생업을 위해 안동시에서 시설물을 설치하여 영업행위를 하도록 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음식점· 숙박업소· 관광 상품 판매점 등 많은 시설물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내에서 영업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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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회마을 입구부터 흉물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불법건축물들은 개인영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지를 불법적으로 개발행위를 하여 전동차량을 수년간 운영해온 것으로 현재는 점차 늘어나 4곳에서 60대가 넘는 차량들이 이곳을 활보하고 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안동시 공유재산으로 마을 외곽에 설치된 하회상가시설 건축물에 불법 가건축물을 추가 설치하여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동시는 이를 알고도 어떠한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불법을 묵인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동시는 너무나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회마을 내 각종불법행위, 현상변경 없이 건축물 증·개축·신축행위, 농지 무단 점용 사용, 국유 하천 구거 무단 훼손 및 점용, 산림 불법훼손 및 무단점용, 허가 및 승인 및 신고 없이 무단 휴게시설 운영, 농사용및 가정용 전기를 영업용으로 사용, 쓰레기 규격(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 등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것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등재되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가 헛되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이는 대한민국의 수치일 것이다.

 

유네스코 지정문화재 내 음식점에서 술과 음식을 팔고, 관광객들은 먹고, 즐기고, 온갖 불법들이 자행되고 있는 이곳을 경상북도와 안동시 관계들은 500년 전의 모습을 보존하고자 하는 의지는 없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불법적인 일들이 일어났을 때 강력하게 대응을 했더라면. . .”하는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또 전동차량들의 대형사고는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사고가 발생한다며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이곳 하회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민이 아니면 어떠한 이유로든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으며, 이곳 관리소 관계자는 무소불위영업을 하는 것과 관련해 알아보고 있다.”라는 말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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